티스토리 구글 SEO 글쓰기 팁

티스토리 구글 SEO 글쓰기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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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좋아하는 SEO 글쓰기 방법 왜 알아야 하는가?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가장 관심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구글 유입일 것입니다. 다음의 유입은 편하지만 저품질로 인한 누락을 항상 염려해야 하기 때문에 저품질 없는 안전한 구글 유입을 선택하는 것이죠. 이 때문에 구글 SEO에 대한 관심이 정말 많이 늘어났습니다.

 

오늘은 구글 SEO가 좋아하는 글쓰기 방법에 대한 팁을 살짝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오늘 알려드릴 방법은 포스팅이라고 할 것도 없이 정말 간단합니다. 간단하지만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우리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쓸 때에 아무런 순서를 지키지 않고 쓰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물론 목적이 오직 다음 노출이라면 이 글을 읽지 않고 지나가셔도 됩니다. 하지만 구글 유입을 노리는 분들이 시라면 꼭 정독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렇다면 구글 SEO가 좋아하는 글쓰기 팁은 무엇인가?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작성하실 때 상단에 있는 제목 1, 제목 2, 제목 3, 본문 1, 본문 2, 본문 3 즉 글씨체의 크기를 정할 수 있는 버튼을 기억하실 겁니다. 아마 html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단지 글씨 크기만을 위해 존재하는 서비스 도구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글씨체의 크기만을 위해 있는 서비스 도구가 아닙니다. html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읽는다고 가정하고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가 지금 글을 작성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제목을 쓰고 본문 작성을 시작하실 겁니다.

 

바로 이 본문 작성을 시작할 때 우리가 가장 먼저 사용해야 할 글씨체는 '제목 1'의 글씨체입니다. html에서 H1이라고 불리는 태그입니다. 차례대로 '제목 2'는 H2 '제목 3'은 H3로 불릴 것입니다. 구글 SEO는 이 순서를 무시하는 글을 싫어합니다. 

 

예를 들어 본문 내용을 작성하실 때 'H3' 즉 '제목 3'을 사용하고 그다음 'H1' 즉 '제목 1'의 글씨체를 사용하게 되면 순서가 안 맞는 글로 인지하고 구글 SEO는 이 글이 좋지 않은 글이라고 판단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H1, H2, H3를 전부 사용해야 된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순서만 무시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H2, H3 이후에 H1이 나오는 일이 없으면 됩니다. '제목 1'의 글씨체를 사용하고 바로 '본문 2'의 글씨체로 본문을 작성하셔도 무방합니다. '제목 3'인 'H3'의 글씨체 밑에 '제목 2'인 'H2'의 글씨체가 있어도 순서를 무시하는 것이니 안 되겠지요.

 

   글을 마치며..

 

구글 SEO 전략은 정말 많습니다. 제가 앞서 포스팅했던 URL 변경 방법, alt 태그, 이미지 용량 최소화 등 전부 구글 SEO의 전략 중에 하나입니다. 혹시 제 글을 처음 읽으시는 분들은 제가 작성한 다른 글들도 읽어보시면 구글 SEO 전략에 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